여행/해외여행

다낭 / 호이안 여행 일정 공유

정보의 계곡 2022. 9. 15. 08:41

코로나 전에 가족들과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을때 

 

여행지와 맛집 정리해 놓은거 공유드립니다.

 

 

다낭/호이안 모두 관광지라기보다 휴양지라 맛집 위주네요 ㅎㅎ

 

 

저희는 6명이서 다녀왔고 호이안에서는 실크마리나 리조트&스파,

 

다낭에서는 빈펄럭셔리 두곳에 3박, 1박 총 4박 하였습니다.

 

둘중 숙소 가성비는 실크마리나이고 빈펄럭셔리 리조트는 비싸지만

 

바다를 끼고 있고 엄청 럭셔리 했습니다.

 

 

가볼만한 곳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저중 기억에 가장남는 곳은 빈펄랜드 입니다.

 

한시장에서 사온 옷이나 모자, 신발 이런거 지금 사용하는 것 암것도 없고..

 

다시 간다면 아무것도 안살것 같아요 ㅎㅎ

 

빈펄랜드에 만족하는건 안에 모든 것이 다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물놀이 시설, 동물원, 오락실, 식당 가면 하루종일 놀수 있어요. 

 

입장료가 비싸긴 하지만 입장료 내면 내부의 대부분의 시설이 무료 이용가능합니다.

 

그 다음 기억에 남는건 호이안에 안방비치 입니다.

 

안방비치

 

물론 다낭의 리조트 전용 비치도 좋았지만 전 안방비치의 그 꾸미지 않은 친근함이  좋았습니다.

 

썬베드에 누워서 맥주와 모히또, 해산물 요리 바로 뒤 덱하우스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으면....

 

다시간다면 안방비치 제일 먼저 갈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맛집 공유드립니다.

저 중에 가본곳과 안가본 곳이 섞여있긴한데 기억에 남는곳은

 

반미푸엉, 깜른 두곳 이었습니다. 

 

미쓰리카페, 깜른, 호로콴 이런곳이 대부분 비슷한 메뉴를 팔고 있는데.

 

깜른은 제가 갔을당시 엄청 유명한 식당은 아니여서 그런지 가격대비 맛과 양이

 

미쓰리카페보다는 좋았습니다.(거의 반값)

 

반미푸엉은 워낙 유명해서 1일 1반미 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다낭/호이안이 동남아 여행한 곳 중 가장 만족 스러웠던 곳 이었습니다.

 

가족여행이라면 특히 더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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