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금융

입출금통장(파킹통장) 금리 비교 (2022.09.14기준)

by 정보의 계곡 2022. 9. 14.

최근 금리 상승 시점으로 적금, 예금에 묶어두었다 후회하고 해지하는 경우가 좀 있죠.

 

올해 초에 2% 초반으로 예금 적금 묶어두셨던 분들 지금 예/적금 금리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해지하고 말고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저 같은 경우 많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현금을

 

입출금통장(파킹 통장)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는 시점에 예/적금 했다가 금리가 더 높아져서 해지하면 억울하잖아요~

 

금리 안정화 될때까지는 예/적금 하지않고 파킹통장에 넣어둘겁니다!!

 

그래서!! 금일 기준으로 여유자금 넣어놓을 만한 파킹 통장 공유해 봅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 사용중인 4곳의 은행이고 그 아래는 연이율만 소개드립니다.)

 

1. 페퍼스 파킹통장(상호저축은행SB)

 - 파킹통장 중에 제일 높은 금리인 연이율 3.2%이며 5천만원까지 적용됩니다.

 

 

2. 하나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SB)

 - 연이율은 2.5%이며 3천만원 까지 적용됩니다.

 

3.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편리해서 저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통장인데요. 연이율은 2.2%이고 적용 받을수 있는 금액은 1억까지 입니다.

  오늘 2.2%로 이율을 올려줘서 용돈 통장인 토스에 있던거 몽땅 옮겼습니다~

 

4. 토스뱅크 

 - 작년말? 올해초? 부터 파킹통장중 최고금리여서 저도 여기에 여유자금 넣어뒀었는데..

  다른 은행들이 금리를 올릴때 2.0%에서 0.1%도 안올려줘서 많이 아쉽습니다.

  연이율은 2.0%이고 1억원까지 적용 됩니다.

 

5. 그 외 입출금 통장 연이율 

 - 케이뱅크 2.3% (3억원 한도)

 - OK저축은행 3.2% (1,000만원 한도)  

 - 웰컴저축은행 3.0% (5,000만원 한도) 

 

정도가 있습니다.

 

금리변동이 잦거나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을 해야 금리를 올려주는 번거로운 부분이 있는 은행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쓰던 은행 쓰는게 좋아서 금리 0.5%이상 아니면 잘 안 옮깁니다 ^^;

 

참고하셔서 이자수익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재테크 >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주식 차트 볼 때 한가지 팁  (0) 2022.09.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