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 상승 시점으로 적금, 예금에 묶어두었다 후회하고 해지하는 경우가 좀 있죠.
올해 초에 2% 초반으로 예금 적금 묶어두셨던 분들 지금 예/적금 금리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해지하고 말고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저 같은 경우 많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는 현금을
입출금통장(파킹 통장)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는 시점에 예/적금 했다가 금리가 더 높아져서 해지하면 억울하잖아요~
금리 안정화 될때까지는 예/적금 하지않고 파킹통장에 넣어둘겁니다!!
그래서!! 금일 기준으로 여유자금 넣어놓을 만한 파킹 통장 공유해 봅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 사용중인 4곳의 은행이고 그 아래는 연이율만 소개드립니다.)
1. 페퍼스 파킹통장(상호저축은행SB)
- 파킹통장 중에 제일 높은 금리인 연이율 3.2%이며 5천만원까지 적용됩니다.
2. 하나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SB)
- 연이율은 2.5%이며 3천만원 까지 적용됩니다.
3.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편리해서 저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통장인데요. 연이율은 2.2%이고 적용 받을수 있는 금액은 1억까지 입니다.
오늘 2.2%로 이율을 올려줘서 용돈 통장인 토스에 있던거 몽땅 옮겼습니다~
4. 토스뱅크
- 작년말? 올해초? 부터 파킹통장중 최고금리여서 저도 여기에 여유자금 넣어뒀었는데..
다른 은행들이 금리를 올릴때 2.0%에서 0.1%도 안올려줘서 많이 아쉽습니다.
연이율은 2.0%이고 1억원까지 적용 됩니다.
5. 그 외 입출금 통장 연이율
- 케이뱅크 2.3% (3억원 한도)
- OK저축은행 3.2% (1,000만원 한도)
- 웰컴저축은행 3.0% (5,000만원 한도)
정도가 있습니다.
금리변동이 잦거나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을 해야 금리를 올려주는 번거로운 부분이 있는 은행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쓰던 은행 쓰는게 좋아서 금리 0.5%이상 아니면 잘 안 옮깁니다 ^^;
참고하셔서 이자수익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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